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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업계 1위의 BMW그룹 코리아가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보낸 BMW와 MINI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과 정비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A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10월 26일까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AS 캠페인이다.
BMW그룹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5년/10만km) 및 MINI(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8월 시작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을 진행하며,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유상 수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을 20% 할인하여 제공하며 브랜드 오리지널 타이어를 구매하여 장착하는 고객에게는 타이어 가격의 10%, 공임의 최대 50%를 할인해 준다.
더불어 엔진오일과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12가지로 준비된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 금액(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제공한다.
기존 블랙박스를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부품 및 공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업그레이드 장착 가능 여부는 서비스센터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BMW·MINI 프리미엄 소화기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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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캠페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My BMW나 MINI 앱을 활용한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 기능을 통해 내 차의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도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 여부 결정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AS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사은품 혜택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BMW 고객은 150만원 이상, MINI 고객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BMW·MINI 프리미엄 소화기를 선물로 제공하며,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서비스 상담 예약 및 입고 시 BMW·MINI 장우산을 증정한다.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 중 최근 15개월 이내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적 없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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