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측이 오늘(15일) 경의선 및 동해선 연결도로를 폭파시키자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은 오늘 낮 12시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를 차단하기 위해 폭파했으며, 현재는 중장비를 투입하여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파 작업에 따른 우리 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합참은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 MDL 이남 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군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미 공조 하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