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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싱크로유' 정동원 부캐 JD1 출격...출연진 라인업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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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싱크로유 5회 출연진 라인업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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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싱크로유'에서 공개한 5회 미리 보기 영상에 장범준, 허각, 김기태, 림킴, 강형호, 볼빨간사춘기로 구성된 오디션 레전드들의 커버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스페셜 MC로 'AI 아이돌' JD1이 등장해 과연 AI를 감별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방송에서 이은미, 벤이 파워풀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의 듀엣 무대를 완성해 화제를 모은 바. 매주 화려한 라인업과 상상 초월의 귀호강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에서 공개한 5회 미리 보기 영상에는 장범준, 허각, 김기태, 림킴, 강형호, 볼빨간사춘기 등 오디션에서 걸출한 노래 실력을 뽐낸 별들이 총집합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장범준 '일어나', 허각 'monologue', 김기태 '누구 없소', 림킴 '봄날은 간다', 강형호 'I Love You', 볼빨간사춘기 'LOVE DIVE' 등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탄생할 레전드 커버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장범준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재탄생한 새로운 '일어나' 커버 무대에 유재석은 노래가 끝나자마자, "이거 느낌이 좀 왔는데요?"라며 '탑 100 귀'의 예리한 청각을 발동, 장범준이 무대 위에 있음을 단언해 과연 유재석의 예측이 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허각의 'monolouge' 커버 무대에 이적은 곧바로 "이건 허각이네"라며 확신을 한다. 또한 소녀시대 유리는 "너무 짧다"라며 허각의 감미롭고 짙은 목소리로 꽉 채운 커버 무대에 흠뻑 빠져든다고. 또한 김기태의 '누구 없소'와 림킴의 '봄날은 간다' 커버 무대에 유재석을 비롯한 추리단과 방청객은 제대로 된 귀 호강을 만끽했다는 후문.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의 'I Love You' 커버 무대가 펼쳐져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동안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역대를 보였던 강형호의 애절한 발라드 속에서 튀어나오는 미성이 색다른 반전 무대의 탄생을 알린다.

이 가운데 볼빨간사춘기의 'LOVE DIVE' 커버 무대에 이적과 유리가 "AI같다"라며 의견을 모은 반면, 방청객의 과반수가 볼빨간사춘기의 등장을 예견해 과연 볼빨간사춘기의 진짜 무대를 확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날 스페셜 MC로 JD1(정동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이 든든한 지원군을 나선다. 이중에서도 'AI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JD1이 같은 AI로서 감별사로 활약해 낼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와 함께 도합 43년 경력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유리와 김종민이 AI와 드림아티스트를 가려낼 수 있을지 '싱크로유'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5회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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