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가을을 맞아 두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노을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든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깨끗한 유기농 독일 맥주인 '리덴버거' 3종 △리덴버거 켈러 필스 △돌든 서드 IPA △돌든 다크 포터과 페어링 푸드 3종을 제공한다.
페어링 푸드로는 독일식 구운 소시지 플레터인 브랏부어스트와 한우로 만든 수제 버거 그리고 유자 폰즈 소소를 곁들인 BBQ 유자 폰즈 닭구이가 준비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맥주 2병과 스낵 1종으로 구성된 2인 세트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백태, 현미, 찹쌀, 보리, 귀리 등 다섯 가지 곡물을 활용한 오곡 음료 시리즈를 선보였다. 오곡 음료 시리즈에는 '오곡 오트 라떼', 여기에 젤라또와 꿀을 더한 '오곡 쉐이크' 등이 있으며, 12월 1일까지 판매한다.
더불어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자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로얄마일 오곡 음료 시리즈 3000원 할인 쿠폰을 10월 31일까지 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로얄마일에서는 오브제바이쿤달 브랜드존을 운영 중이며,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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