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게임은 지난해 처음 발표된 '황금 우상 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의 속편으로, 현재 스팀에서 데모 체험이 가능하다.
'황금 우상의 부활'은 '황금 우상 사건'에서 풀었던 미스터리로부터 200년 이상이 지난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게임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유물을 발굴하기 위한 유물 사냥꾼의 여정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관찰자가 되어 범죄, 죽음, 타락에 관한 20가지 기이한 사건을 조사해야 한다.
개발사 컬러 그레이 게임즈는 게임 출시와 함께 '황금 우상 사건'의 '리덕스'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이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UI와 힌트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2022년에는 밸브의 휴대용 기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황금 우상 사건'은 곧 스팀 덱에서도 검증될 예정이다.
게임은 11월 12일 출시되며 PC, 플레이스테이션(PS),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넷플릭스 구독자는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