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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경남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 3.3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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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명 모집에 768명 지원
1차 시험 11월 9일,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12월 11일
한국일보

경남교육청 전경.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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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쟁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29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평균 3.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일반 교사 부문은 △유치원 교사 9명 선발에 291명(32.33대 1) △초등 교사 169명 선발에 309명(1.83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 선발에 52명(4.73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 22명 선발에 112명(5.09대 1)이 지원했다.

장애 교사 부문은 △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초등 교사 13명 선발에 1명(0.08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 선발에 3명(1.00대 1)이 지원했다.

또 사립학교 법인이 경남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하는 부문에는 △초등 교사 2명 선발(대우초 1명, 샛별초 1명)에 대우초 0명, 샛별초 1명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11월 1일 경남도교육청 누리집(www.gne.go.kr 알림마당-시험정보-교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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