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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신개념 리테일 공간'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레페리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레페리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레오제이 셀렉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레페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레오제이 셀렉트 스토어'는 기존 팝업 행사와 달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점을 갖췄다. 최근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뿐 아니라 자신만의 뷰티 분야 전문성을 반영해 브랜드 현장에서 특별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오제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137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최초 남성 뷰티 메가 크리에이터로서 '레오제이 셀렉트 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다채로운 제품들을 알릴 예정이다. 실제로 입점 브랜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바디 및 구강 관리, 향수까지 총 20여 개에 이른다.
특히 오는 18일과 25일에는 네이버 쇼핑과 협업한 '레오제이X바닐라코'와 '레오제이X웨이크메이크'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각각 진행된다. 해당 방송에서 바닐라코 FW 신제품 쿠션과 웨이크메이크 홀리데이 에디션이 최초 출시된다.
이와 함께 전개되는 '레오 엔 인 성수'는 레오제이 유튜브 채널의 대표 콘텐츠 '맞춤형 1:1 메이크업'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것이다. 또 유명 미술관을 연상하게 하는 '레오제이 도슨트 투어'에는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레오제이만의 해설이 더해져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레오제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150명을 초대하는 '토크쇼 위드 오레오'는 10월 12일, 19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밖에 다수의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드가 참여해 K뷰티 산업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25 레페리 크리에이터 나잇:트라이 미!', '2025 비전 오브 뷰티 셀렉터스' 등 복합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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