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한 A320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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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10일 7번째 항공기 A320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A320 항공기는 인도 벵갈루루에서 출발해 베트남 다낭을 경유, 이날 오후 9시 24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에어로케이는 A320-200 기종 5대로 청주·인천 국제공항에서 하루 평균 26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약 4000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오는 11월 28일에는 청주~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바라키와 하노이 등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누적 탑승객은 첫 운항 이후 3년 5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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