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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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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36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올 9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3706대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0.1% 늘었다.
9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만 58대 △메르세데스-벤츠 38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3대 △볼보트럭 122대 △스카니아 80대 △이베코 25대 등이다.
아주경제=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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