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어가 보려고 한다"…기업들도 응원했던 '30년 차 소설가' 한강 한국일보 원문 입력 2024.10.11 11:00 최종수정 2024.10.11 15:2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