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라(JUR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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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GIGA10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유라X오하니 조향사와 함께하는 커피 향기의 여정' 프리미엄 커피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유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가운데 프리미엄 라인인 GIGA10의 론칭을 기념해 기획했다.
클래스 진행은 에세이 '아이 러브 퍼퓸'의 저자인 오하니 조향사와 유라 바리스타가 맡았으며 '커피와 향수 블렌딩'을 콘셉트로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 △유라 GIGA10을 활용한 원두 블렌딩 비율 3단계 경험 △상황에 맞는 나만의 커피 블렌딩 찾기 △유라 시그니처 커피 페어링 등 커피 맛과 향, 블렌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오하니 조향사는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향기를 컬러 칩으로 표현하고, 향기와 관련된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유라 바리스타는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GIGA10을 활용해 과테말라 원두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3단계 블렌딩 비율로 추출하고, 참가자들이 커피 향기와 맛을 객관적 단어로 배열한 플레이버 휠(Flavor Wheel)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블렌딩 비율의 커피 향과 맛을 비교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유라 시그니처 커피 '루체른 카푸치노'와 디저트 페어링을 즐기고,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 방문 및 프리미엄 A/S 서비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원두 드립백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유라 관계자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번 클래스를 통해 커피 원두를 취향대로 블렌딩해 추출하는 GIGA10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커피 향기를 즐기는 방법을 향수 시향과 연계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유라의 프리미엄 라인 커피머신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더욱 알찬 커피 클래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클래스에서 소개한 유라 GIGA10은 △두 개의 원두 용기 장착으로 취향 따라 커피 블렌딩 △빠르고 강력한 세라믹 디스크 그라인더 장착 △콜드브루&핫브루 추출 △최대 35가지 메뉴 추출 등이 특장점이다.
사진=유라(JUR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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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GIGA10은 오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4개 지점(본점, 무역점, 판교점, 킨텍스)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프리오더 할인 프로모션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프리오더 기간에 GIGA10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63만 원의 할인 혜택과 커피 클래스 초청 및 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유라 공식 온라인 몰인 알라카르테몰과 유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18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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