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즈온 팬티. [자료:홈앤쇼핑] |
벨레즈온은 섬유·의류·패션 전문 기업 오엔인베스트먼트가 2014년에 론칭한 심리스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다. 벨레즈온은 아름다움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여성들을 위해 자체적인 기획, 생산 과정을 거쳐 몸에 편안하게 밀착하는 속옷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언더웨어 제품들은 이태리 산토니사의 심리스 공법을 활용하여 봉제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어, 피본, 후크, 라벨 등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거슬릴 수 있는 작은 불편함도 제거했다.
이번에 방송하는'자수 레이스 밀착팬티'는 추운 외부와 더운 실내를 드나들며 불안정해진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더 쾌적한 속옷이다. 약 22% 스판덱스로 뛰어난 탄성력을 자랑하며 0.4㎜의 슬림 원단이기에 가능한 23.9g의 경량 속옷이다.
고가의 드레스나 패션에 적용되던 한판으로 짠 자수 레이스 직기 원단의 언더웨어로, 메쉬 직조를 통해 우수한 통기성을 가지고 있으며 니팅 직조 방식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인데 허리밴드 및 레그홀을 프리컷 마감했고 아랫배와 엉덩이까지 넓게 커버하는 소프트한 라인 보정의 맥시 디자인, 봉제선 없이 어디하나 걸림 없는 심리스 제작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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