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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 초청 나이트 레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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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주행, 서킷 풀코스 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지속해서 선보일 것”

헤럴드경제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멤버 초청 나이트 레이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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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8~9일까지 이틀간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멤버 초청 나이트 레이스 ‘Home of AMG Playground Night Ra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 론칭한 커뮤니티 클럽으로, 레이싱 DNA를 가진 고성능차 메르세데스-AMG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레이싱 스피릿’ 체험 등을 제공하면서 AMG 브랜드 가치 전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 진행한 ‘나이트 레이스 프로그램’은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멤버들이 안전한 야간 서킷 환경에서 AMG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4.3㎞ 풀코스 주행의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야간 4.3㎞ 풀코스를 주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중 한성자동차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나이트 세션’에서는 ‘나이트 레이스 서킷 풀코스 4.3㎞ 드라이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2종류의 짐카나 컴피티션 프로그램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서킷 경험이 전무한 초심자 및 신규 멤버들을 위한 ‘데이 세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리드&팔로우 주행 ▷고-카트 체험 ▷소프트 짐카나 등 초심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쉽게 서킷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만이 경험할 수 있는 서킷 레이싱 프로그램을 통해 AMG 오너의 자부심을 느끼며 AMG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AMG 오너들의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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