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기념해 자사 앱 '카앤에셋(car&asset)'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첫 홈경기 세트 스코어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앤에셋'은 자동차 탐색부터 금융까지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현대캐피탈 앱으로, 원하는 차량 선택부터 맞춤형 금융 서비스 추천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이달 24일까지 카앤에셋 앱에 로그인 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홈경기 티켓(1인 2매)(5명) △사인 공(10명) △레플리카 유니폼(10명) △BHC 치킨 세트(500명)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경기의 예상 세트 스코어를 맞히면 된다.
현대캐피탈은 경기가 끝난 다음 날 이벤트 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를 맞힌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2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치킨 세트는 발표 당일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지급되며, 그 외 경품은 11월 23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 경기장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동차 금융 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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