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부산 지하철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정상 운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 지하철 노사가 파업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 지하철 노조는 어제(10일) 오후부터 최종 교섭을 진행해 임금 2.5%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또 가족수당 기준 변경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안전 지원경비 지급 대상 확대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11일) 첫차부터 예정한 파업을 철회해 부산 지하철은 정상 운행합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