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로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한양행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 3분 기준 유한양행은 6.54%(9700원) 상승한 1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국내 제품명 렉라자)의 마일스톤 달성 이후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앞서 8월 유한양행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에 대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국산 항암제가 FDA의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3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 5516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17%, 3755.55%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