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석하던 중 출입 담당 직원에게 본인은 의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4.10.10.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학교 급식실 노동자(조리실무사) 복장으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여했다.
정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부 국감에 조리실무사 차림으로 왔다. 위생모와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같은 색 고무장갑을 낀 채 국감이 열리는 환노위 전체회의장에 나타난 정 의원을 국회 직원이 알아보지 못하고 입장을 제지하기도 했다. 환노위 소속인 이학영 국회 부의장도 "정혜경 의원이 맞느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 의원은 "학교급식실 산재사고 및 조리실무사 1인당 급식 인원에 대해 질의하기 위해 이런 복장을 착용했다"며 "학교 급식실의 1인당 급식 인원의 적정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지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웡니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10.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웡니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고 있다. 2024.10.10.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급식노동자 복장으로 참석해 김문수 장관의 답변을 듣고 있다. 2024.10.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