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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공항서 라이언·춘식이 만나자" 카카오, 인천공항과 '브랜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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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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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협업에서는 범위를 넓혀 미디어 송출 뿐만 아니라 공간 랩핑, 상품 출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사는 공항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브랜드 영상 '플랫폼 오브 이모션즈'을 인천공항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인천공항을 방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형식이다. 영상은 연말까지 인천공항 내 대형 스크린 55개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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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난 7일부터 춘식이와 함께하는 셀프 체크인 존도 선보이고 있다. 공항 내 일부 셀프 체크인 존 기둥과 기기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랩핑하고,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항공권 티켓을 제공한다.

또 한정판 굿즈도 출시했다. 설렘, 그리움, 즐거움, 행복을 주제로 한 일회용 필름 카메라 4종을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신세계 면세점 카카오프렌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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