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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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일반대학원 부동산법무학 석사과정(2년), 박사과정(2년), 석·박사 통합과정(3년) 2025년 3월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동산법무학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학과로 부동산 개발과 컨설팅, 건설, 법무 등의 실무능력과 연구능력 배양을 통해 부동산 학계 및 부동산업계의 리더를 양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교수진은 부동산학 박사, 법학 박사, 경제학 박사, 경영학 박사 및 관련 학과의 본교 교수들로 구성된다. 특히 부동산법무 부문을 특화하기 위해 법학부 교수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교육이 이뤄진다.
기본 교육 과정 이외에도 공공기관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정기적인 특강, 세미나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구술·면접으로 진행된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부동산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인재들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학과"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전보규 기자 (jb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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