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심위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관련 포털 압수수색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있는 직원들의 이메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네이버와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강제수사는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 관련 세 번째 압수수색입니다.
앞서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을 동원해 특정 기사에 대한 민원을 방심위에 넣도록 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자, 방심위는 민원인 정보 유출이 의심된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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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압수수색 #민원인_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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