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윤대통령, '통일비전' 연설…여야 대표, 부산 유세 총력
<출연: 정혁진 변호사,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로 향합니다.
여야 당 대표는 오는 16일 재보선을 앞두고 막판 표심을 위한 현장 유세에 나섰는데요. 이외 정치권 소식 두 분과 짚어봅니다.
정혁진 변호사,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싱가포르 방문 마지막 날 '싱가포르 렉처' 연단에 선 윤 대통령이 "자유 통일 한반도가 국제사회의 평화 진전"을 가져다줄 거라고 했습니다. 현재 북한이 우리와 관계 단절에 나서려는 상황인데요. 연설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합니다. 핵심 일정은 한일 정상회담인데요.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처음 마주 앉게 되는 건데 어떤 얘기들을 나눌 것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4> 오는 16일 재보선을 앞두고 여야 당 대표가 나란히 부산을 찾았습니다. 당초 부산 금정구 보궐선거는 여권의 우세로 점쳐졌는데요. 야권 단일화가 상황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5> 국정감사 상황도 보죠. 여야가 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대표를 고리로 강도 높은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상설 특검도 충돌 지점인데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게 하겠다는 겁니다. 여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 여사의 공개 활동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오늘 부산 현장 유세에서 "저도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건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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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마치고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로 향합니다.
여야 당 대표는 오는 16일 재보선을 앞두고 막판 표심을 위한 현장 유세에 나섰는데요. 이외 정치권 소식 두 분과 짚어봅니다.
정혁진 변호사,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싱가포르 방문 마지막 날 '싱가포르 렉처' 연단에 선 윤 대통령이 "자유 통일 한반도가 국제사회의 평화 진전"을 가져다줄 거라고 했습니다. 현재 북한이 우리와 관계 단절에 나서려는 상황인데요. 연설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싱가포르 일정을 마무리한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로 향합니다. 싱가포르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기대만큼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하십니까?
<질문 3>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합니다. 핵심 일정은 한일 정상회담인데요.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처음 마주 앉게 되는 건데 어떤 얘기들을 나눌 것이라고 보시나요?
<질문 4> 오는 16일 재보선을 앞두고 여야 당 대표가 나란히 부산을 찾았습니다. 당초 부산 금정구 보궐선거는 여권의 우세로 점쳐졌는데요. 야권 단일화가 상황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5> 국정감사 상황도 보죠. 여야가 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대표를 고리로 강도 높은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상설 특검도 충돌 지점인데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게 하겠다는 겁니다. 여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질문 6>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여당 정치인을 통해 두 번 봤지만, 이후엔 연락을 끊었다고 했는데요. 논란 해소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 여사의 공개 활동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오늘 부산 현장 유세에서 "저도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건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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