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밈 코인으로 언급되는 도지코인 [사진:픽사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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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회복되면서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도그위팟(WIF) 등 시가총액 상위 밈코인들이 지난 한 달 동안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7월 말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배포된 새로운 밈코인인 니로(NEIRO)는 지난 30일 동안 3330%, 지난 한 주 동안 63% 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팝캣(POPCAT)과 모그코인(MOG)도 각각 월간 137%, 10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PEPE)는 월간 기준으로 각각 11.8%, 32.8%, 38% 상승했으며, 도그위팟은 63%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밈 토큰의 시가총액은 지난 4주 동안 34.7% 상승한 4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새로운 신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일 거래량은 9월 8일 27억달러에서 220% 증가하여 10월 2일 86억달러로 월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 68억 달러로 다시 하락했다. 이는 지난 한 달 동안 밈코인 섹터에서 경험한 수요 측면의 압력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준다.
한편, 이더리움, 솔라나, 트론을 포함한 모든 블록체인의 멤코인 주간 거래량은 9월 첫째 주에 약 1억1050만 달러로 최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10월 4일에 2억8920만 달러로 총 161.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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