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슈퍼캣 바람의나라: 연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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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10월 라이브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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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바람의나라: 연' 4분기 업데이트로 레이드 개편, 환마신전 개편, PvP 경험 개편, 직업 밸런스 패치, 초반 성장 개편, 성장 개선, 북방의 패자, 이계의 집결지, 명계의 부름, 신규 지역 등을 선보인다.
김동현 슈퍼캣 바람연 디렉터는 8일 오후 7시 10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 디렉터는 "구조적인 개편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며 라이브 방송 진행 이유를 설명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김 디렉터는 바람의나라:연 신규 지역 출시에 맞춰 전설 장비 리밸런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설 장비 옵션의 전반적 상향 및 불멸 장비 가치 보존을 위해 불멸 장비도 함께 상향한다. 획득처 역시 늘린다.
환마 신전은 획득 장비 종류를 2종에서 8종으로 확장하고, 완제품 뿐만 아니라 재료도 거래 불가 형태로 획득 가능하도록 개편한다. 또한 천장 추가 및 또한 사냥을 통한 입장권 배포처와 배포량을 증가해 접근성을 높인다.
PvP 경쟁 콘텐츠를 개편한다. 2주 간격으로 문파 경쟁 콘텐츠 이계의 집결지, 상위권 수행자를 위한 익명 PvP 명계의 부름, 배틀로얄 방식의 북방의 패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PvP 경험 개선을 위해 대미지 조정 및 자가 회복 효과 하향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대대적인 직업 밸런스 패치를 시행하는데, 이와 함께 권역 당 2회 변경 가능한 무료 직업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과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규 상품 갯수를 줄이고 정기 상품 조정 및 가격 인하 등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불멸 수호 환수에도 기존 소환 소급 적용이 가능한 천장 시스템이 도입된다. 그는 "단기 매출보다 장기적으로 이용자와 함께 나아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넥슨은 4분기에 해금 열쇠 시스템 폐지, 인원별 차등 난이도 시스템 등의 레이드 개편, 콘텐츠 UI·UX 개선, 사냥터 난이도와 보상 조정, 초반 성장 구간 조정 등 바람의나라:연의 다양한 개선 및 개편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바람의나라:연에 11월 PC 모바일 원격 서비스인 넥슨 링크가 도입된다. 김 디렉터는 "조만간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해월'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바람의나라: 연 4분기 업데이트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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