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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 성보재활원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설치 지원 전달식 |
▲ 한국부동산원은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손잡고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맞춤형 태양열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는 동시에 탄소중립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부동산원은 지난 4월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탄소중립 이행과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에너지 고효율 설비 보급·지원, 지역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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