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중국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가 강세장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 주요지수는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53.28포인트(4.59%) 상승한 3489.78, 선전성분지수는 965.34포인트(9.17%) 오른 11495.1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38.24포인트(5.93%), 375.19포인트(17.25%) 뛴 4256.10, 2550.28로 마감했다.
아주경제=이지원 기자 jeewon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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