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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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광고 시스템 스마트플러스(Smart+)를 발표했다고 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스마트플러스는 크리에이티브 개발부터 타겟팅,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자동화해 틱톡 앱 내 광고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AI가 도입돼 있지만, 마케팅 담당자가 광고를 만들고 최적화한 후 캠페인 배포를 직접 관리하거나 AI가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 솔루션과 차별화된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플러스에 탑재된 AI는 과거 틱톡에서 성공한 광고 캠페인의 추진 방법을 학습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주는 번거로움 없이 빠르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크리에이티브 제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인 '틱톡 심포니'(TikTok Symphony)를 활용해 광고 콘셉트를 생성하고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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