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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전현무계획2' 김남길 의욕 폭발..."출연하려 어제부터 밥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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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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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전현무계획2'의 전현무가 김남길을 첫 게스트로 초대해 제주 맛집 발굴에 나섭니다.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가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며, 첫 게스트인 김남길은 전현무와 '도플갱어'급 케미를 발산합니다.

제주에서 시즌2의 포문을 연 전현무는 "제주는 (주민들한테) 물어보면 겹치는 맛집이 없다. 진짜 로컬 맛집이 어디인지 이번에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다"고 선언합니다. 이후 제주의 향토 음식을 찾아 한 식당을 방문해 첫 끼를 먹을 뒤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첫 게스트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는 "'전현무계획'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게스트를 섭외했다"며 "이 친구는 밥도 몇 공기씩 먹고 고기도 6~7인분 먹는데 배가 안 나와"라고 말합니다. 만남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멀리서 김남길의 뒷모습이 보이자 "와, 그림이네"라며 감탄합니다.

김남길도 "아, 형"이라고 반갑게 인사합니다. 직후 김남길은 "('전현무계획2' 출연하려고) 어제부터 밥 안 먹고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유쾌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다음 맛집으로 향하며 대화를 이어갑니다.

그런데 전현무는 갑자기 "나랑 생각이 똑같아. 얼굴만 달라"라며 '셀프 도플갱어설'을 제기해 폭소케 합니다. 과연 전현무가 김남길과의 '도플갱어설'을 주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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