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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8일 오전 대구 수성구 동도중학교 정문 앞에서 교육청과 경찰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이 '학교폭력 예방 및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일까지 17개 시도 교육청에 접수된 학생·교직원 딥페이크 피해 건수는 총 509건에 달한다, 피해 신고는 고등학교 282건, 중학교 211건, 초등학교 16건이며, 피해자는 총 84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4.10.8/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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