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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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어제(6일) 밤 9시 반쯤, 노량진수산시장 5층에서 소주병 등으로 지인의 머리를 내리친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소주가 든 박스를 들어 피해자에게 던지기도 했습니다.
넘어진 피해자를 발로 밟는 등 폭행이 계속되자, 이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고,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남성을 입건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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