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화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오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오후에는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필리핀 비지니스포럼이 열렸다.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필리핀을 순방 중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필리핀 영부인과 국립미술관을 방문해 작품들을 관람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입장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부인 루이즈 아라네타 여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확대회담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갖고 있다. 김창길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7일 오후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김창길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오찬을 갖고 있다. 김창길기자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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