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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일본의 사과 한 마디 못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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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7일 오후 광주 북구 효령동 영락공원 화장장에서 김성주 할머니의 유족들이 발인을 하고 있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는 향년 95세의 나이로 전날 별세했다. 2024.10.7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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