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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행정안전위원회는 대통령실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무단으로 국감에 불출석한 김태영·이승만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여당 간사인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등이 이에 반발해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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