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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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역대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털(VC)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66억달러(약 8조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투자 후 오픈AI의 기업가치는 1570억달러(약 211조2100억원)에 달한다.
이전 투자자였던 미국의 VC 쓰라이브 캐피털(Thrive Capital)이 주도한 이번 투자로 오픈AI의 총 모금액은 179억달러로 늘어났다. 이번 라운드의 일환으로 오픈AI는 대규모 신용 한도도 확보했다.
힌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엑스(트위터)는 현재 440억달러의 인수 가격의 1/4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엑스에 대한 지분은 약 419만달러로 평가되는데, 이는 현재 엑스의 전체 가치가 약 94억달러로 평가됨을 의미한다.
또한 음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는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로부터 최대 3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신규 라운드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레븐랩스는 오디오북을 내레이션하는 합성 음성을 생성하는 AI 도구와 다른 언어로 실시간 비디오 더빙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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