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잘 기념비 헌화,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도 참석
윤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회담에서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은 양국의 외교·안보 관계를 강화하고, 원전 건설을 포함한 경제 협력 활성화에도 뜻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정상회담에 앞서 필리핀 국민 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는 기념비에 헌화하며, 회담 후에는 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다음 국빈 방문국인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필리핀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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