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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차' 한 순간 지나가는 '트렌치코트'...송혜교→김혜윤,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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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점점 짧아지는 계절에 매년 눈치만 보던 트렌치코트를 꺼내들 시기가 왔다.

트렌치코트를 입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순발력'이다. 트렌치코트를 입을 수 있는 기간은 아주 짧기 때문에 더위가 가셨다 하면 주저 말고 꺼내 입어야 올가을에 알맞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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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는 오묘한 카키그레이 컬러의 가죽 트렌치코트에 후드가 달린 니트 원피스, 그리고 검은색의 롱부츠를 매치해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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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검은색의 굵은 컬이 들어간 헤어에 이목구비를 강조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송혜교가 가진 고전미를 배가시켰다.

반면, 배우 김혜윤은 크롭 기장의 트렌치코트를 활용해 경쾌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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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핏의 후드 디테일이 들어간 크롭 트렌치코트 미니스커트 셋업에 레이스업 부츠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배우 고아라 또한 미디 기장의 배색 카라 디테일의 트렌치코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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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베이지 컬러부터 카키, 그레이, 브라운까지 다양한 컬러와 기장의 트렌치코트는 흰 티셔츠, 데님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으며, 미니스커트나 쇼츠와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가죽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멋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을 더할 수 있으며, 크롭이나 미디한 기장감의 트렌치코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좋다.

사진=송혜교, 김혜윤, 고아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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