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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건행" 외치던 가수 임영웅 "건강 위해 매일 3시간 씩 '이것'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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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 가수 임영웅 /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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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건강 비결은 '이것'트로트 가수 임영웅(33)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해진 차승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해진은 추가 아궁이를 세팅한 뒤 임영웅에게 "평소에 무얼 하며 시간을 보내냐"고 질문했다.

임영웅은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과 모여 곡을 쓴다. 그 외에는 운동밖에 안 한다"고 답했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하는데, 요즘엔 축구를 할 때 선수 출신들과 하다 보니 체력과 근력이 부족한 게 느껴져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하루에 2시간은 기본으로 하고, 러닝까지 포함하면 3시간 가까이 하는 것 같다"며 "주로 야외에서 뛰는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인사하며 달리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앞으로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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