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장윤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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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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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됬다.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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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했다. 현장의 교통·안전 상황 관리에 드론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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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교통공사는 밤 9시 25분부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되고 전 구간에서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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