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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기안84, 제니 남친이었나…자메이카에서 '진땀 해명'(음악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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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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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마지막을 함께 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까.

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시간이 펼쳐진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자메이카 여행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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