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NBA 2K25 아케이드 에디션'은 인기 모드를 재탄생시키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모드를 확장해 실내 마이코트(MyCOURT)와 실외 길거리농구 코트, 상점, 주변 환경을 하나의 지역으로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이웃모드를 추가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핵심 배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길거리 의상 및 문신, PVE/PVP 길거리농구 게임 등이 추가됐다. 또 GOAT 챌린지라는 새로운 모드를 통해 게임 전설들의 커리어를 결정지은 순간을 재현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2017년 첫 NBA 경기부터 2024년 NBA 파이널까지 10개의 레벨을 진행하며,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하고 목표를 달성하여 기간 한정 보상을 획득함으로써 NBA 신인에서 NBA 챔피언으로 급성장한 제이슨 테이텀의 성장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인 퀘스트를 통해 다양한 목표와 보상을 진행하면서 마이플레이어(MyPLAYER)를 구축할 수 있다. 추후 NBA 선수를 테마로 한 정규 시즌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NBA 2K25 아케이드 에디션은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Mac), 애플TV 및 애플 비전 프로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 서비스는 1개월 무료 평가판과 함께 월 구독료 6.99달러(약 9320원)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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