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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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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연극 동료 150여명에게 사비로 화장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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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고준희가 직접 연극팀에 증정한 커피차와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디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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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르에 따르면 배우 고준희가 지난 27일 종료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동료들에게 사비로 고급 화장품과 간식, 커피차까지 통 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준희 인성 직접 겪어본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연극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고준희가 연극 시작 전 감사하다는 의미로 선물을 줬다”라며 ”커피차와 샌드위치, 고준희 본인이 가장 잘 쓰고 있는 피부관리 애정템이었다. 팀 막내까지 생각해 150개나 준비했다. 너무 고마웠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출연한 배우 권은혜는 개인 SNS를 통해 “통이 큰 준희 언니가 오늘 준희 데이를 만들어줬다. 앰플에 간식, 디저트, 젤라또까지. 이제 언니가 준 앰플 바르고 자야겠다”라고 게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당일 현장에는 신동엽이 이끄는 유튜브 채널 ‘짠한 형’ 측에서 전달한 커피차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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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DC인사이드’ 게재 이미지. 사진=디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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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준희가 동료 배우들과 스탭진에게 선물한 모공앰플은 디마르3의 ‘시그니처 에스투드 프로텍터 5.2’다. 고준희, 조윤희, 예원, 톱스타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이 밝힌 연예계 대표 모공앰플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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