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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35년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본에스티스 메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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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35년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본에스티스 메종’ 선봬/사진제공=본에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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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토탈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VONESTIS)가 브랜드 쇼룸과 최고급 스파 트리트먼트 피부 컨설팅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본에스티스 메종(VONESTIS MAISON)을 10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본에스티스 메종'은 본에스티스의 35년 헤리티지와 피부 과학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공간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바디 라인의 비정형적인 곡선과 피부의 결이라는 키워드로 공간을 디자인하여 곳곳에서 본에스티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미학을 발견할 수 있다.

'본에스티스 메종'의 '쇼룸'에서는 본에스티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본에스티스', '파이테라피', 파이코어'의 전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있다. '쇼룸'과 대비되어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의 '에스테틱존'에는 바디, 헤어, 페이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4개의 룸이 갖춰져 있다. 이 공간에서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후 가장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컨설팅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 레저렉션 라인의 제품들을 활용해 럭셔리 안티에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에스티스 메종'에서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의 '연구실'이 마련되어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의 피부에 맞춘 테일러 메이드 제품을 바로 만들어내는 특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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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본에스티스 메종’ 선봬/사진제공=본에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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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본에스티스의 고객들이 자사 제품들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실제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본에스티스 메종'을 오픈했다"며 "본에스티스의 35년 헤리티지와 피부 과학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공간은 프라이빗하게 최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심신의 균형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에스티스 메종'은 페이셜 케어와 바디케어를 선택해 관리 받을 수 있으며 멤버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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