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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직무 관련성 없다"‥검찰의 예고된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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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어제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최재영 목사를 모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은 핵심 쟁점인 직무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예상대로 검찰은 모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에게 179만 원짜리 샤넬 화장품과 40만 원하는 듀어스 위스키, 3백만 원짜리 디올백 등 모두 5백만 원 넘는 금품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