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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미디어 아트'로 하나 된 전남 광양-오스트리아 린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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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스트리아의 린츠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축제로 유명한 곳인데요.

전남 광양시가 린츠시와 교류 협약을 맺고, 국내외 유명 미디어 아트 작가들을 초청해 국제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벽면을 따라 시원한 물줄기가 콸콸 쏟아집니다.

우리나라 전통 회화의 대표 주제인 폭포가 미디어 아트로 다시 태어난 겁니다.

7m 높이에서 쏟아지는 물길은 인간의 문명을 발전시킨 다양한 문자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