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기념식
이날 서울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시민 57명과 단체 5곳에도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안모 통장은 1998년부터 1000번 이상 혼자 사는 노인의 집을 찾아 안부를 묻거나 방 청소 등을 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은평신용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저소득층 노인 818명에게 후원금 총 1500만원을 전달해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김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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