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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광주 원도심이 들썩...'추억의 충장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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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70∼80년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광주 '추억의 충장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번화가를 대표했던 금남로와 충장로가 그야말로 놀고, 먹는 놀이터로 변신한 건데요.

깊어가는 가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추억과 호기심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40여 년 전, 5·18 민주화운동이 치열했던 옛 전남도청 앞이 온통 축제장으로 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