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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다승왕 곽빈 조기 강판...kt, 두산 잡고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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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 야구의 시작,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5위 kt가 두산을 잡고 기세를 올렸습니다.

kt는 올 시즌 15승을 챙긴 다승왕, 두산 곽빈을 일찌감치 끌어내리며 완벽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 베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 민지의 야무진 시구로, 쌀쌀한 날씨 속 '가을 야구'가 막을 올렸습니다.

승부는 1회 일찌감치 기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