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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상간남·상간녀 소송으로 맞불" 최동석 박지윤의 이혼 법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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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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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와이프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상간남 소송까지 제기했다.

1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남성 A씨와 박지윤을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두 사람의 부정행위로 인해 박지윤과의 결혼 생활이 끝났다

이에 대해 박지윤 '사실 무근'이라며 최동석이 억측을 내놓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박지윤도 지난 7월 최동석과 관련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지만 당시 최동석도 "박지윤과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으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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