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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이란 "죽음 보복한 것"...이스라엘 "후과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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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죽음에 대한 보복"

이스라엘 "후과 따를 것"…이란에 재보복 예고

이란 유엔대표부 "이스라엘 테러 행위에 대응"

[앵커]
이란은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마스와 헤즈볼라 수장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후과가 따를 것이라며 보복을 예고하면서 중동 전쟁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잔치 분위기입니다.

이란이 후원하는 무장정파 하마스와 헤즈볼라 깃발을 흔들며 환호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쐈다는 소식을 들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