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대리 티켓팅" 수수료로 '억대 수익'…매크로 암표상 무더기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수 임영웅 씨 공연은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죠. 임영웅 씨 같은 유명 가수 공연 표를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사재기하고, 4배 비싸게 파는 식으로 억대 수익을 거둔 암표상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키보드로 뭔가를 칩니다.

손을 떼자, 프로그램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쉽게 살 수 없는 뮤지컬 VIP 표가 순식간에 예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