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축협, 논란에 회의록 공개했지만…정작 의문의 '11차'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아직 잦아들지 않고 있죠. 오늘(1일) 축구협회가 감독을 뽑는 기구인 전력강화위원회의 10차 회의록을 공개했습니다. 정보 공개로 논란에 해명하겠다는 의지인 것인데요. 정작 의문이 깃든 최종 11차 회의록은 아직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어제) : 개인적으로는 억울한 부분도 저는 있어요. 10차 회의록이라도 좀 이렇게 언론에 (공개해) 전체적으로 평가를 받아보는 게…]